백수의 찬_너의 고단함에 한 줄기 단비같은
전주 남부시장 청년몰
백수의 찬
따뜻한 주황색 불빛이 짙은 파랑 간판과 잘 어울린다.
메뉴판에 많은 요리가 있었지만,
내가 먹으러 온 건
평일한정 유자소바
(유자소바+돈가츠 세트)
돈가트 튀김옷이 엄청 부드럽다.
함께시킨 소고기덮밥과 새우튀김
맥주는 당연히 빠질 수 없고...
맛있다. 유자소바. 매일 먹고싶다. 특히 이런 여름 날엔.
-처서를 기다리며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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